링거온 오픈과 함께 1번 타자로 ‘미는 상품’으로 나서게 된, 아르볼 꼴렉의 우드 스피커입니다.
월넛나무로만 만들어진, 나무 향기 그윽한 스피커로
이 시대 우리들의 진정한^^ 동반자, 스마트폰의 소리를 풍부하게 증폭시켜줍니다.
음악과 나무의 향기를 아는 분이라면 누구나
작고 단아한 자태에서 무시할 수 없는 존재감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.
이 시대 광장의 함성에는 메가폰도, 스피커도 필요 없습니다.
백만, 이백만의 목소리가 모여서 이 시대 이 땅의 어느 누구도 외면할 수 없는 크고 뜨거운 소리를,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고 있으니까요.
하나 광장에서 돌아와 혼자가, 혹은 작은 우리가 되는 시간, 공간에서는
이런 작은 스피커가 소박한 울림으로 오늘의 안식과 위안, 내 안을 들여다보는 반성(우리는 누구와 달리 반성의 능력을 가지고 있으니까요…)과 휴식과 평화의 시간의 향기를 살짝, 배가시켜 주기도 하지요.
소설 책 <망원동 브라더스>의 저자 김호연 작가가 리뷰를 보내주었습니다
얼마 전 이경규 아저씨가 밥 얻어 먹으러 망원동을 돌면서 (영화 제작이 잘 안된다고) 툴툴거리며 언급했던 <망원동 브라더스>의 원작자입니다.
현재 카카오스토리에 인기리 연재중인 웹소설 <고스트 라이터>가 씌여진 현장에 이 녀석이 함께 했다는 사실!!